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꿀팁

스파티필름 물주기 잎마름 가지치기 꽃 총정리 (꿀팁 6가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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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파티필름은 평화의 백합이라는 별칭이 잘 어울리는 실내에서 키우기 적합한 식물이랍니다. 또한, 공기 정화 능력이 있고 우아한 꽃과 짙은 녹색 잎이 조화를 이루어 인테리어 효과가 있어 인기가 좋은 식물입니다. 공기청정기 대신 스파티필룸 어떠세요~? 하지만 스파티필름을 처음 키우는 분들 중에는 물 주기나 관리 방법에서 어려움을 느끼는 경우가 많습니다. 왜냐하면 스파티필름은 잘 관리하지 않으면 잎의 색이 누렇게 변하거나, 마르거나, 썩게 됩니다. 이번 포스팅에서는 스파티필름을 제대로 키우기 위한 물 주기와 전반적인 관리법(잎마름 현상 대처법, 가지치기 등)을 쉽게 설명드리겠습니다. 스파티필름을 키우기 위해 꼭 알아야 할 필수 관리법입니다! 놓치지 마세요~^_^

 

 

 

목차

 

1. 스파티필름 물 주기(정해진 시간마다, 가끔씩), 흙 상태 확인 방법

2. 물 주기 주의사항

3. 스파티필름 환경

4. 비료 기타 관리법

5. 가지치기, 비료와 영양제

 

스파티필름 물 주기(정해진 시간마다)

 

스파티필름을 잘 키우기 위해서는 적절한 물 주기가 중요합니다. 물을 너무 많이 주거나 너무 적게 주는 것이 모두 문제를 일으킬 수 있기 때문이죠. 참 애매합니다. 그렇죠?ㅎㅎㅎ 그럼 어떻게 물을 줘야 할까요?

 

스파티필름은 흙이 살짝 건조해졌을 때 물을 주는 것이 좋습니다. 보통 물 주기 간격은 일주일에 한 번 정도가 적당하지만, 이는 실내 환경이나 계절에 따라 달라질 수 있습니다. 예를 들어, 겨울에는 물이 천천히 증발하므로 물 주기를 10일 정도로 늘릴 수 있고, 여름에는 물이 빨리 마르므로 일주일에 두 번 정도 주면 됩니다.

 

  • 여름: 일주일에 두 번 정도
  • 겨울: 10일에 한번 정도

 

흙 상태를 확인하는 방법은 손가락으로 흙을 2~3cm 깊이로 눌러보는 것입니다. 이때 흙이 건조하면 물을 주고, 아직 촉촉하다면 며칠 더 기다리세요. 너무 자주 물을 주면 뿌리가 썩을 수 있어 주의가 필요합니다. 뿌리가 썩게 되면 스파티필름을 살리기 힘들어질 수 있어요.

 

step 1. 손가락으로 흙을 눌러본다. (2~3cm)

step 2. 흙이 건조하면 물을 주고, 아직 촉촉하면 며칠 더 기다린다.

 

스파티필름이 물을 필요로 할 때(가끔씩)

 

스파티필름은 물이 부족할 때 확실하게 알 수 있어요. 가장 처음으로 나타나는 증상은 잎이 처지는 것입니다. 건강한 스파티필름은 잎이 생기 있고 위로 향하지만, 물이 부족하면 잎이 축 처지며 힘이 없어 보입니다. 이럴 때 바로 물을 주면 스파티필름을 회복시킬 수 있습니다.

 

하지만 한 가지 기억해야 할 점은 잎이 처진다고 무조건 물을 줘서는 안 된다는 것입니다. 물을 너무 많이 주어도 잎이 처질 수 있기 때문입니다. 따라서 잎 상태뿐 아니라 흙의 건조 상태를 함께 확인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바로 위에서 알려드렸죠~?ㅎㅎ) 스파티필름을 기르는 일이 쉽지 않죠~?ㅎㅎㅎ

 

스파티필름의 물 주기 주의사항

 

스파티필름은 과습에 민감한 식물입니다. 물을 너무 많이 주면 뿌리가 썩거나 잎 끝이 갈색으로 변하는 등 과습의 부작용이 보이게 됩니다. 특히 배수가 잘되지 않는 화분을 사용할 경우 이러한 문제가 더 심각해질 수 있습니다. 따라서 배수가 잘 되는 화분을 선택하고, 화분 받침대에 고인 물을 제거하는 것이 좋습니다. 요즘 인기 있는 배수 잘되는 화분 구경해 보세요~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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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물을 줄 때는, 물의 온도도 중요합니다. 너무 차갑거나 뜨거운 물은 피하고, 미지근한 물을 사용하는 것이 이상적입니다. 차가운 물은 뿌리에 스트레스를 줄 수 있어, 잎이 갈변하거나 성장이 늦어질 수 있습니다.

 

스파티필룸의 적절한 환경

 

 

스파티필름은 을 좋아하는 식물입니다. 하지만, 직사광선은 잎을 태울 수 있으므로 피하는 것이 좋습니다. 스파티필름 잎이 타게 되면, 끝부분이 누렇거나 썩은 색으로 변합니다. 대신 밝은 간접광이 드는 장소에서 키우면 잘 자라게 됩니다. 또한 스파티필름은 습도가 높은 환경을 선호하므로, 건조한 겨울철에는 주변에 물을 뿌리거나 공기 가습기를 사용하는 것도 좋은 방법입니다.

 

온도는 18도에서 27도 사이가 최적의 온도이며, 급격한 온도 변화는 피하는 것이 좋습니다. 너무 춥거나 덥지 않은, 일정한 온도를 유지해 주면 스파티필름이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답니다.

 

스파티필름의 비료와 기타 관리법

 

 

스파티필름은 크게 비료를 필요로 하지 않는 편이지만, 테두리가 누렇게 변하는 현상을 막기 위해서는 가끔씩 액체 비료(영양제)를 줄 수 있습니다. 봄과 여름에 한 달에 한 번 정도, 물에 희석한 액체 비료를 주면 좋습니다. 겨울철에는 성장이 느려지기 때문에 비료를 줄 필요가 없답니다.

 

  • 봄, 여름: 한 달에 한번 액체 비료
  • 가을, 겨울: 한 번 정도 액체 비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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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파티필룸 가지 치는 방법

 

스파티필룸 가지치기를 하지 않으면 노란 잎과 시든 꽃이 생기게 되고 곰팡이나 해충이 생길 수 있습니다. 

 

1) 가지치기용 전용 가위를 준비합니다. (소독제를 사용해서 날을 깨끗하게 소독하는 것도 좋습니다)

 

2) 시들거나 노랗게 변한 잎을 잘라 냅니다. 이때, 뿌리와 가까운 곳에서 자르면 됩니다.

 

3) 오래된 꽃줄기와 시든 꽃도 잘라 주세요. 줄기를 밑부분에서 잘라내는 것이 좋습니다.

 

4) 겹친 잎을 잘라냅니다. 너무 빽빽하게 잎이 자라면 통풍이 어려워 공기 흐름에 방해가 됩니다.

 

가지치기 후에는 스파티필름에 적당한 양의 물을 주세요.

 

또한 잎에 먼지가 쌓이지 않도록 정기적으로 닦아주는 것도 중요합니다. 잎에 먼지가 쌓이면 광합성이 어려워질 수 있기 때문에 부드러운 천으로 닦아주면 잎이 더 생기 있어 보이고, 건강한 성장을 도울 수 있습니다.

 

스파티필름은 적절한 물 주기, 간접적인 빛, 적당한 온도와 습도만 맞춰준다면, 집안에서 키우기 적합한 식물입니다. 초보자라도 이 가이드를 참고하여 스파티필름을 잘 키워보세요. 스파티필름이 주는 공기 정화와 힐링의 효과를 즐겨보세요.

 

핵심 포인트

 

1. 흙이 건조했을 때 물 주기!

2. 배수 잘되는 화분에 심기!

3. 18도~27도!

4. 액체 비료 영양제 활용하기!

5. 정기적인 가지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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